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진이 제이지스타의 새 식구가 됐다.
김희진은 지난 5월 종영한 TV 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프로그램 종영 이후에는 톱12에 함께 진출한 동료 가수들과 전국 투어를 펼쳐 관객과 만났다.
새로운 소속사가 된 제이지스타에는 김희진 외에도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하유비 O15B 객원보컬 출신 이장우, 피에스타 출신 예지, 알앤비 아티스트 JUNIK(준익), MC 하루 등이 소속되어 있다.
그 후 TOP 12에 이름을 11명의 트롯걸과 함께 전국투어 콘서트로 전국 방방곡곡 트롯의 맛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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