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다섯 번째 경기에서도 분투하며 골문을 지킨~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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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다섯 번째 경기에서도 분투하며 골문을 지킨~ ‘뭉쳐야 찬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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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체력 테스트를 위해 한의원을 찾은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공식 다섯 번째 경기에서도 분투하며 골문을 지킨 김동현은 경기 종료 후에 "골키퍼 그만하고 싶습니다"라며 골키퍼 포기 선언을 했다.

전설들은 물론 안정환 감독까지 그의 폭탄 발언에 말을 잇지 못했다.

외롭게 골문을 지키던 김동현이 계속되는 실점에 부담감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은 "지금도 잘 해주고 있다", "너가 최고다"라며 다독였다.

급기야 김동현은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