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AB6IX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펼쳐진 첫 번째 팬미팅 투어를 상황리에 마쳤다.
멤버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토크를 펼쳤고, 지역별 랜드마크를 소재로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인증샷 등을 찍으며 마치 팬미팅이 아니라 해당 도시로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을 자아냈다.
'BREATHE'와 'HOLLYWOOD' 무대에선 완벽한 노래와 춤으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으며, 무대 이후 AB6IX는 "팬 여러분의 뜨거운 함성이 무대 중에도 인이어를 뚫고 들어올 정도로 엄청난 응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더욱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둘만의 춤'에선 팬들이 준비한 자발적 깜짝 이벤트로 감동적인 시간을 연출했으며, 마지막으로 앙코르곡인 '별자리'에서는 관객들이 내뿜는 다양한 색깔의 폰 플래시 불빛으로 AB6IX와 팬들이 환상적인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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