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미스터 기간제’의 종영을 앞둔 최유화는 “아직 미스터 기간제가 종영한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미스터 기간제를 촬영하는 4개월 가량의 시간동안 차현정이란 캐릭터로 살아가며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 함께 한 동료배우, 스탭들의 노력 덕분에 아무 사건사고 없이 끝까지 촬영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앞으로 배우 최유화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차현정과 함께 호흡해주시고 애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애정을 가득 담은 소회를 밝혔다.
공개 된 사진 속 금새록은 수수한 옷차림과 산뜻한 단발머리로 청초한 미모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하며 웃고 있는 모습,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모습, 귀여운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등 평소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주위까지 환하게 만드는 그의 매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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