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함께하는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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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함께하는 여행은?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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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에브리원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존&맥 형제의 친구인 웨일스 삼 형제가 한국에서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제작진은 삼 형제 중 맏형 존에게 형제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어떤지 물었다.

존은 "동생들이 비행기 안에서 푹 잤으면 좋겠다"면서 "그러지 않으면 악몽일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국 웨일즈에 한 시골마을에 웨일즈 어린이 3인방이 등장, 여름방학을 맞이해 한국에 첫 여행을 하게 됐다고 했다.

순박 그 자체인 무공해 아이들이 자신을 소개했다.

해리는 “사실이에요. 잭이 저를 화나게 해요”라고 인정했다.

그는 잭을 얼마만큼 사랑하는지 묻는 질문에 “10점 중에 아마 9점하고 조금이라고 할게요. 1점을 뺀 건 저를 너무 화나게 해요”라며 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