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이날 맥 윌리엄슨 홈런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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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이날 맥 윌리엄슨 홈런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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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 윌리엄슨 .사진=삼성 라이온즈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삼성은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대기록을 냈다.

경기 전까지 통산 팀 23999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삼성은 이날 맥 윌리엄슨 홈런으로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었다.

1회초 삼성 선두타자 박계범이 브록 다익손을 상대편으로 하고 사구로 출루했다.

이는 삼성 통산 24001번째 득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