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첫 3경기서 1승 2무에 그치면서 위력적인 경기력을 펼치지 못하였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일 "세 경기, 세 팀, 세 개의 시스템, 그리고 17명의 선발 선수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일관된 선발 라인업이 아니라 매 경기 다른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이 매체는 "셀타 비고전에서 지단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이어 레알 바야돌리드전에서는 4-2-3-1, 3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는 4-4-2를 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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