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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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태양의 계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8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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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7회’에서 태양(오창석)의 아들 지민(최승훈)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가출하게 됐다.

충격을 받은 정한용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고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숙희(김나운)는장회장이 쓰러지자 지민의 출생의 비밀을 밝혔다고 누명을 썼고 숙희는 “절대 내가 한게 아니다. 밖에서 듣고 오셨다”라고 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덕실(하시은)은 태양이 지민이 일에 나서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를 쳤는데“설마 너 아니지? 장회장님에게 지민이 얘기한게. 만약 너라면 난 절대 너 용서 안해”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태양은 시월이 외조부 장회장을 걱정하며 “할아버지를 뵈러 가자”고 말했지만 망설이게 됐다.

김나운은 “나 정말 아니야”라고 발뺌했지만 들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