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이 폐렴 치료 후 복귀했다.
유벤투스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사리 감독이 회복 중이지만 부분적으로 팀 훈련을 지휘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사리 감독은 지난달 말 독감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폐렴 진답을 받고 약 2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이에 사리 감독은 2019-20시즌 세리에A 개막전을 비롯해 2경기에 불참했다.
한편 유벤투스는 오는 14일 피오렌티나와 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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