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사리 감독, 폐렴 치료 후 훈련 복귀…14일 데뷔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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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사리 감독, 폐렴 치료 후 훈련 복귀…14일 데뷔전 예정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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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벤투스 공식 SN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마우리치오 사리 유벤투스 감독이 폐렴 치료 후 복귀했다.

유벤투스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간) “사리 감독이 회복 중이지만 부분적으로 팀 훈련을 지휘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사리 감독은 지난달 말 독감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폐렴 진답을 받고 약 2주간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소견을 들었다.

이에 사리 감독은 2019-20시즌 세리에A 개막전을 비롯해 2경기에 불참했다.

한편 유벤투스는 오는 14일 피오렌티나와 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