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MBC every1 ‘도시경찰 : KCSI’에서는 김민재와 천정명, 조재윤과 이태환이 과학수새대로서 활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천정명은 도시경찰 팀 에이스로 인정 받았다.
천정명이 출동했던 와인바 절도 사건 감식 결과, 지문의 신원이 확인됐다는 소식이 들려온 것.
미숙한 사건 보고서 작성으로 지적을 받았던 그가, 과학수사대장의 “보고서 잘 썼네”라는 칭찬을 들으며 한 층 성장한 과학수사요원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피해자 진술을 통해 조수석 문이 열렸다는 증언으로 피의자의 지문 흔적을 발견했다.
형사들은 조수석 손잡이에서 지문의 흔적들을 철저하게 살폈고, 찾기 힘든 부분에서 어렵게 지문을 발견했다.
지문 채취하기에도 쉽지 않은 위치였으나 예리한 눈썰미로 이를 찾아냈다.
다행히 지문은 감정가능한 상태였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