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오후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지상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상은 지난 7월 종영한 JTBC 음악 예능프로그램 ‘슈퍼밴드’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유동근, 전인화 부부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출연했으나, 프로그램 방영 도중 해당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상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방송된 JTBC '슈퍼밴드'에 보컬리스트로 본선 4라운드까지 진출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출연 당시 지상은 프로듀서였던 넬의 김종완으로 부터 "참가자 중 발전속도가 가장 빠르다"라고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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