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작업하기 가장 힘들었던 장면들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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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달 연대기” 작업하기 가장 힘들었던 장면들도 소개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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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O tvN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 1,2 모조리 뿌시기’를 마련해 ‘아스달 연대기’를 아직 보지못한 시청자들은 완전 입문하게 되거나, 드라마를 봤던 애청자들은 다시 한번 완전 정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는 것.

‘이것만 보면 은섬이만큼 이해한다’는 컨셉으로 아스달 연대기 압축판이 방송된다.

‘아스달 연대기’의 CG 총 책임자인 백경수 VFX 수퍼바이저가 출연해 ‘만약 이 장면에 CG가 없었다면’을 주제로 드라마 장면과 실제 크로마 벽에서의 촬영 현장을 비교 공개한다.

작업하기 가장 힘들었던 장면들도 소개했다.

이를 본 MC 소이현도 “사실 공간이 주는 연기에 대한 맛이 있는데 크로마벽에서 그걸 똑같이 해내려면 감정이입이 두세배는 힘이 든다”고 촬영현장 에피소드를 밝혀 현실감을 높였다.

VCR을 끝까지 시청한 MC 김기두는 “이 정도면 아스달 연대기를 아직 못 보셨거나 보셨어도 잘 모르겠던 분들 모두 파트3로 바로 가실 수 있겠다”며 ‘아스달 연대기’ 완전 정복편에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