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 It's Your Dream!
정보화 사회를 이끌 인터넷, 정보통신,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 집중양성
예산에 있는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는 2007년 3월 예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바꾸면서 새롭게 단장을 했다. 21C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인터넷, 정보통신,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갖고 있는 김윤태 교장 선생님 외 여러 선생님의 열정은 대단하다.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 앞으로 이 학교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이다.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충남 제일의 명문 전문계 고등학교로 거듭날 것이다.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학교를 둘러싼 금오산의 정기와 교정을 가득 채운 히말라야삼나무가 어우러져 참 상쾌하다. 그래서인지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는 웃음과 생기가 넘쳐 난다. 입시경쟁에 떠밀려 치열한 경쟁에 살아남는 것에만 치우친 여느 학교와 달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그래서 더 경쟁력이 있는 학교로 만들어 가고 있는 김윤태 교장 선생님을 만나 보았다.
꿈보다 넓은 미래, IT 사회를 이끌어 간다
21C,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남보다 한 발 빠른 출발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유리한 출발점일 것이다.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앞선 시각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출발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미래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교육」이라는 지표아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의 행?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학생들은 더 큰 꿈을 품고 새로운 도약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새로 바뀐 것은 비단 교명뿐이 아니었다. 학과를 웹콘텐츠과, 디지털영상과, e-비지니스과로 개편하면서 차세대 글로벌 세상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웹콘텐츠과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디지털영상과에서는 One-Man System(VJ) 및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 e-비지니스과에서는 On-line 마케팅, 인터넷 쇼핑몰 관리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다양한 기회를 통하여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하여 2007년 4월에 충남정보꿈나무축제에서 금3, 은4, 동9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7월에는 너나우리친친UCC공모전에서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금상을, 2005년도에는 전국미디어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의 교육적 성과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충남서북부 지역(예산, 홍성, 온양, 서산, 당진, 청양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포인터넷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정보화에 대한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를 지향하는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의 학과들은 졸업 후 웹콘텐츠제작자, 웹디자이너, 영상편집전문가, 영상작가, 인터넷전자상거래사 등 다양하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대학 진학 역시 여러 가지 특별전형을 활용하여 보다 더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학교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내신 등으로 인하여 오히려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유리하다. 실제로 2007년 2월에 졸업한 학생들 중 63명이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수도권대학과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충남지역 국립대학에 합격하여 중학교 내신 성적 중하위권학생들이 전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 대학진학이 수월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김윤태 교장은 “농촌에 있는 학부모님들은 꼭 일반계고등학교를 가야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교에서는 더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실제로 일반계고등학교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학부모님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풍물동아리 ‘물결’, 예산 대표 동아리로 자리매김
풍물동아리 ‘물결’은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를 대표하는 자랑거리이다. 지역 사회 문화 행사 지원은 물론이고, 인근에 있는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및 노인복지회관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꾸준히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여 2006년도에는 봉사활동 우수교로 선정되어 충청남도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깨달으며 남을 돕는 배려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뀐 것도 큰 교육적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풍물동아리는 결손 가정, 편모?편부 슬하, 조부모와 사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동아리 활동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데에 디딤돌 역할을 훌륭히 감당하고 있다. 김윤태 교장은 “풍물반은 우리 학교의 최대 자랑거리입니다. 풍물반 학생들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실력도 뛰어나지만 독거노인 및 장애우 단체와의 결연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어 예산지역에서 상당히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열정을 갖고 가르치는 지도교사 아래 선?후배가 한 마음으로 어우러져 졸업 후에도 끈끈한 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밝고 건강한 마음은 적극적인 활동과 열정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갖가지 활동을 통한 풍물반의 위상과 정신이 학업에도 이어지길 바라며 다시금 출발선에 선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 김윤태 교장 인터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학교가 되겠습니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밝고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교육철학이다. 요즘 학생들은 꿈도 희망도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항상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할 것을 강조한다. 선생님들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참된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당부 드리고 있다. 최근 농촌지역 전문계 고등학교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인문계선호 현상 등으로 신입생 정원이 미달되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점에 처해 있다. 그러나 우리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출발점에서 열정을 갖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학교 가꾸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학생 여러분들은 젊음의 열정만 가지고 오라. 여러분의 꿈을 꼭 실현시켜 드리겠다.
정보화 사회를 이끌 인터넷, 정보통신,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 집중양성
예산에 있는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는 2007년 3월 예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교명을 바꾸면서 새롭게 단장을 했다. 21C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갈 인터넷, 정보통신, 디지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야무진 포부를 갖고 있는 김윤태 교장 선생님 외 여러 선생님의 열정은 대단하다.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 앞으로 이 학교의 미래는 매우 밝을 것이다. 학생들과 학부모, 선생님,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충남 제일의 명문 전문계 고등학교로 거듭날 것이다.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 정문에 들어서면 학교를 둘러싼 금오산의 정기와 교정을 가득 채운 히말라야삼나무가 어우러져 참 상쾌하다. 그래서인지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모습에는 웃음과 생기가 넘쳐 난다. 입시경쟁에 떠밀려 치열한 경쟁에 살아남는 것에만 치우친 여느 학교와 달리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그래서 더 경쟁력이 있는 학교로 만들어 가고 있는 김윤태 교장 선생님을 만나 보았다.
꿈보다 넓은 미래, IT 사회를 이끌어 간다
21C, 빠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남보다 한 발 빠른 출발은 미래를 설계하는 데에 유리한 출발점일 것이다.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는 다른 학교보다 앞선 시각을 가지고 미래를 바라보며 새로운 출발을 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미래 향한 힘찬 도약 사랑받는 충남교육」이라는 지표아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의 행?재정적 지원에 힘입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며, 학생들은 더 큰 꿈을 품고 새로운 도약의 길로 들어서게 될 것이다.
새로 바뀐 것은 비단 교명뿐이 아니었다. 학과를 웹콘텐츠과, 디지털영상과, e-비지니스과로 개편하면서 차세대 글로벌 세상에서 요구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웹콘텐츠과에서는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웹콘텐츠 제작 전문가 양성, 디지털영상과에서는 One-Man System(VJ) 및 영상편집 전문가 양성, e-비지니스과에서는 On-line 마케팅, 인터넷 쇼핑몰 관리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분야의 다양한 기회를 통하여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이와 관련하여 2007년 4월에 충남정보꿈나무축제에서 금3, 은4, 동9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7월에는 너나우리친친UCC공모전에서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금상을, 2005년도에는 전국미디어콘테스트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의 교육적 성과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충남서북부 지역(예산, 홍성, 온양, 서산, 당진, 청양지역)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포인터넷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정보화에 대한 마인드를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특성화고등학교를 지향하는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의 학과들은 졸업 후 웹콘텐츠제작자, 웹디자이너, 영상편집전문가, 영상작가, 인터넷전자상거래사 등 다양하게 진로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대학 진학 역시 여러 가지 특별전형을 활용하여 보다 더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중학교의 중하위권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원한다면 내신 등으로 인하여 오히려 일반계 고등학교보다 유리하다. 실제로 2007년 2월에 졸업한 학생들 중 63명이 고려대학교,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수도권대학과 충남대학교, 공주대학교, 한밭대학교 등 충남지역 국립대학에 합격하여 중학교 내신 성적 중하위권학생들이 전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경우 대학진학이 수월하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김윤태 교장은 “농촌에 있는 학부모님들은 꼭 일반계고등학교를 가야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생각이 크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학교에서는 더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실제로 일반계고등학교보다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학부모님들의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풍물동아리 ‘물결’, 예산 대표 동아리로 자리매김
풍물동아리 ‘물결’은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를 대표하는 자랑거리이다. 지역 사회 문화 행사 지원은 물론이고, 인근에 있는 고아원, 양로원, 장애인 및 노인복지회관과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꾸준히 봉사 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하여 2006년도에는 봉사활동 우수교로 선정되어 충청남도교육감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깨달으며 남을 돕는 배려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뀐 것도 큰 교육적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풍물동아리는 결손 가정, 편모?편부 슬하, 조부모와 사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학생들로 구성되었으며, 동아리 활동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는 데에 디딤돌 역할을 훌륭히 감당하고 있다. 김윤태 교장은 “풍물반은 우리 학교의 최대 자랑거리입니다. 풍물반 학생들은 문화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실력도 뛰어나지만 독거노인 및 장애우 단체와의 결연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어 예산지역에서 상당히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나타냈다. 열정을 갖고 가르치는 지도교사 아래 선?후배가 한 마음으로 어우러져 졸업 후에도 끈끈한 정을 이어 나가고 있다. 밝고 건강한 마음은 적극적인 활동과 열정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갖가지 활동을 통한 풍물반의 위상과 정신이 학업에도 이어지길 바라며 다시금 출발선에 선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 김윤태 교장 인터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학교가 되겠습니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밝고 명랑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지도한다는 것이 변함없는 교육철학이다. 요즘 학생들은 꿈도 희망도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항상 꿈과 희망을 갖고 생활할 것을 강조한다. 선생님들께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줄 수 있는 참된 스승으로서의 역할을 당부 드리고 있다. 최근 농촌지역 전문계 고등학교는 급격한 인구 감소와 인문계선호 현상 등으로 신입생 정원이 미달되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점에 처해 있다. 그러나 우리 예산정보미디어고등학교는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출발점에서 열정을 갖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는 학교 가꾸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도전하는 젊음은 아름답다. 학생 여러분들은 젊음의 열정만 가지고 오라. 여러분의 꿈을 꼭 실현시켜 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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