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톱모델에서 패션 브랜드 대표로 변신한 김원중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원중은 우리가 괌에 가지 않나 나는 휴양지에 갈 때 가서 옷을 사입는 것도 좋지만, 원래 입던 느낌의 하와이안 셔츠를 입고가는 게 멋진 것 같다며 그래서 동묘를 가는 게 어떨까라고 곽지영에게 외출을 제안했다.
차를 타고 가던 김원중은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곽지영이 가장 좋아하는 연예인은 장기하라고. 마지막에 김원중과 장기하가 붙자, 곽지영은 “누구랑 붙든 김원중 하려고 했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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