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배우 김영옥이 현역 최고령 여배우라는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방송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옥은 '현역 최고령 여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 "고령이 부끄러운 것 아니다"라며 "묵은 김치도 쓸데가 많고 맛있다. 그런 연기자로 현존해 있다는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선배는 활동하는 여자가 많이 없다. 남자는 이순재, 신구 두 분이 2~3살 위인데 아들 역할도 많이 했다"며 "연극도 하시고 종횡무진 일하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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