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해령과 우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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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해령과 우원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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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4일 구해령(신세경 분)과 선배 사관 민우원(이지훈 분)이 팽팽하게 대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에게 맞서고 있는 해령과 우원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사관의 책무와 사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해온 우원을 믿고 따르던 해령이 그를 날카롭게 노려보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구해령은 "여인의 방입니다. 환한 대낮에 어딜 들어오시려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림은 "허면 밤에 다시 오란 뜻인가"라며 농담으로 받아쳤다.

아울러 예문관 사관들이 주막에 둘러앉은 모습도 공개됐다.

모두가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가운데 우원과 성서권(지건우 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