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차이나는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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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차이나는 클라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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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수)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빅데이터 분석학 전문가인 이화여대 신경식 교수가 흥미진진한 빅데이터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4차 산업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미래의 먹거리, 빅데이터의 양면성이 화두에 올랐다.

이날 녹화엔 넉 달 만에 '차이나는 클라스'를 다시 찾아온 특별한 게스트가 함께 했다.

최근 실시간 검색어 1위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유재환이 바로 그 주인공. '법대 나온 남자' 유재환은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학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경식 교수는 "빅데이터 발전을 위해서 이 직업군의 양성이 중요하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미래의 직업군으로 각광받는 이 직업의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대한민국의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많은 데이터 수집이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법이 너무 세다”라고 의견을 밝힌 반면, 오상진은 “그도 그럴 것이 기업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너무 많았다”라며 소신을 밝히는 등 학생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