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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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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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 라이온즈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구단 자체 벌금 징계를 받는다.

강민호는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팀이 3-1로 앞선 6회초 1사 상황에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성규가 3루 땅볼로 2루에 진루했고, 2사 2루 상황에서 박계범이 볼넷으로 출루하면서 2사 1, 2루 상황이 됐다.

득점 찬스에서 강민호는 롯데 유격수 신본기와 잡담을 나누는 사이 김건국의 견제구 송구로 태그돼 아웃되며 득점 찬스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