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종영을 단 2회 남겨둔 ‘닥터탐정’에 윤소이가 지원 사격을 나선 것.
윤소이는 극중 도중은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박진희와 평소 자주 만나고 함께 여행을 떠날 정도로 친밀한 사이다.
특별 출연 역시 박진희가 직접 발벗고 나서 성사시켰다는 후문. 윤소이 역시 박진희의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가운데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희가 채유리를 바라보며 모성애 깊은 엄마의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채유리는 엄마의 의사 가운과 청진기를 가지고 놀며 마냥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TL그룹은 박진희가 사랑하는 딸을 볼모로 그의 행동을 통제하고 옭아매온 터라 모처럼만에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에서는 애틋한 포옹을 나누거나 텐트 속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으로 다정한 모녀 케미를 발산하였다.
UDC 팀원들은 고영길이 있을 만한 곳으로 수소문하러 떠났고, 허민기(봉태규 분)와 공일순(박지영 분)은 오랜만에 서린이를 만난 도중은을 배려해 하루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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