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tvN ‘수미네 반찬’(연출 문태주) 66회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돼지등뼈로 각 가정에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감자탕 레시피를 공개한다.
셰프들의 감자탕을 맛보고 김수미의 감자탕을 먹은 박은혜는 "맛이 완전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김수미는 "나이 차이야 나이하고 손맛이다"라고 답했다.
게스트로 등장한 박은혜는 "아이들에게 좀 미안한데 다양한 양념을 해준 적이 없다"며 "생선이나 고기도 구워주는 게 전부다"라며 요리에 대해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수미는 완벽한 레시피 전수를 위해 깜짝 복습 테스트까지 실시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키운다.
박은혜는 생각지도 못한 맛 표현을 구사해 '맛 표현의 귀재''로 등극한 것은 물론, 녹화 내내 셰프들에게 독특한 계량법을 전파하며 셰프들을 당황하게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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