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청산유수 같은 작은아버지의 술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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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청산유수 같은 작은아버지의 술에 대한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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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과 10년 넘게 알아온 동생이자 애제자 드러머와의 유쾌한 만남이 그려졌다.

청산유수 같은 작은아버지의 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양평에 가면 더 좋은 술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에 혹한 어머니는 갈비찜에 삼계탕까지 대접해 담금주를 더 얻어내기 위한 작전에 들어갔다.

작은아버지가 비장의 카드로 준비해 온 담금술을 꺼내 놓자 상황은 180도 달라졌다.

최민환은 "예전에는 아이돌 이미지가 너무 강했다. 녹음도 안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럴수록 오기가 생겼다. 울면서 연습을 하면 다음날 잘 되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