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이 지난 2006년"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TRIUS Entertainment 사명은 Trinity와 U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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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지난 2006년"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TRIUS Entertainment 사명은 Trinity와 US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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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오전 기획사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지영이 지난 2006년 ‘사랑 안해’ 활동 때부터 13년 간 함께 해온 매니저 최동열 대표가 설립한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의리를 지켰다”라며 가수 백지영의 이적 소식을 알렸다.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TRI-US Entertainment) 사명은 Trinity와 US의 합성어로 ‘아티스트, 팬, 회사’가 하나로 어우러져 ‘우리’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아티스트는 좋은 음악,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이를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는 의미가 내포 되어있다.

백지영은 발라드, 댄스, OST 등 발매하는 곡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