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유민상이 소개팅했던 청순 헬퍼 한다인과 재 연못남
상태바
가운데 유민상이 소개팅했던 청순 헬퍼 한다인과 재 연못남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7 0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N 제공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4일 수요일 밤 12시 30분으로 편성을 이동한 후 첫 방송된MBN 최초 30분 예능 ‘연애 못하는 남자들(이하 ‘연못남’)’이 그간 모델 겸 배우 박형근과 박명수에 이어 유민상의 소개팅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번 회에는 남창희의 소개팅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유민상이 소개팅했던 청순 헬퍼 한다인과 재 연락하는데 성공 해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남창희의 자신만만함이 단순한 허세만은 아니었다.

다양한 반찬들이 등장하는 한정식 중에서도 유독 탕수육을 즐기는 박지원의 모습을 놓치지 않고 “탕수육 좋아하세요?”라고 다정하게 물은 후 “저 탕수육 만들 줄 알아요. 다음에 해드릴게요”라고 요섹남의 재능을 과시함과 함께 자연스런 에프터까지 연결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연못남’은 성공적인 결혼생활로 솔로남들의 우상이 된 박명수를 필두로 평생 연애횟수 단 2번의 유민상, 연애 현실 부정주의자 장동민, 연애 허세남 남창희, 훈훈한 매력의 모델 겸 배우 박형근의 리얼 연애 도전기. 매회 솔로 탈출을 위한 멤버들의 각양각색 노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결국, 모두의 여신으로 거듭난 한다인은 ‘연못남’들이 유민상을 향해 “답장 왔냐?”, “답장 올 때까지 너는 퇴근하지 마”라며 질투 섞인 분노를 모두 쏟아 부은 후에야 답 문자를 보냈다.

연못남 5인방의 애간장을 모두 녹이다 못해 애간장 반죽을 해버린 밀당의 요정 한다인의 대답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을 높이는 가운데 쭈글남 유민상의 얼굴을 단숨에 붉게 물들이고, 엉덩이를 의자 위에서 춤추게 만든 한다인과의 재 만남에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