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함소원은 44세 나이가 믿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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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함소원은 44세 나이가 믿기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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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18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하며 ‘국민 연상연하 커플’로 떠오른 함소원이 출연했다.

함소원은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김용만이 출산 후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함소원은 “2007년부터 하루도 빼먹지 않고 운동을 했다. 출산 전날에도 러닝머신을 40분 정도 걸었을 정도”라며 완벽한 몸매의 비법을 밝혔다

권다현은 “연애할 때 훨씬 많았던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는 밖에서 일을 많이 하니까 볼 시간도 없다”라고 언급했다.

이혜정은 “권태기가 뭐죠?”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임신하고 사이가 더 좋아졌다”라고 언급했다.

함소원은 국민적 관심이 쏠린 남편 진화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만이 “결혼한 지 1년밖에 안 됐는데 권태기 같은 것이 있었냐”고 묻자 함소원은 “오긴 오더라. 내가 딸 혜정이를 너무 예뻐하니까 남편이 자신에게는 왜 관심이 없냐며 토라지기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