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김명원 부시장, 태풍‘링링’북상 대비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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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김명원 부시장, 태풍‘링링’북상 대비 현장점검 실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9.07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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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읍 덕진봄아파트 건축현장 등 위험지역 5개소 방문… 안전관리 철저 당부
광양시 김명원 부시장은 6일(금)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광양읍 덕진봄아파트 건축현장 등 위험지역 5개소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에게 재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 김명원 부시장은 6일(금)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함에 따라 광양읍 덕진봄아파트 건축현장 등 위험지역 5개소를 방문하여 태풍 대비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에게 재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점검에 참석한 관계 공무원에게 “현장 중심의 철저한 재난대비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달라”라고 당부하면서 “분야별 재난안전 대책들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태풍․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재해위험지구 5개소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37개소를 지정하여 연도별로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중마․광영동 시가지 및 옥곡․진상 등 농경지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배수펌프장 18개소를 건설하여 운영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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