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선암 발병률’ 대부분의 흉선암은 편평상피암 림프상피종 또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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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암 발병률’ 대부분의 흉선암은 편평상피암 림프상피종 또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저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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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선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흉선암의 종류는 세포에 따라 나뉜다. 대부분의 흉선암은 편평상피암, 림프상피종 또는 신경내분비종양으로 저(低)악성도 종양과 고(高)악성도 종양으로 나뉘기도 한다. 저악성도 종양에는 편평상피암, 점액표피양 암종, 기저양 암종 등이 있으며, 고 악성도 종양에는 림프상피종 같은 암, 소세포암, 미분화암, 유육종 등이 있다.

흉선이라는 기관은 앞가슴의 한가운데에 있는 흉골의 바로 뒤에서 대동맥과 대정맥을 감싸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모양은 나비처럼 생긴 기관으로 면역계통과 관련된 기능이 있습니다.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암이다. 주로 40대~60대 중년이나 높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는데, 서양인보다는 아시아인이 발병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