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성북동, 추석맞이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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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성북동, 추석맞이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9.06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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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오전 성북주공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주민 50여명 참여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나주시(시장 강인규) 성북동(동장 강주창)은  "6일 오전 성북주공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추석맞이 클린 나주 만들기 운동 확산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성북동은 6일 오전 성북주공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추석맞이 클린 나주 만들기 운동 확산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_나주시청)

이날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선진 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차량 운전자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나주목사고을 시장 인근 불법 주정차 근절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 등을 집중 홍보하며, 성숙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강주창 성북동장은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중앙선 침범을 유발해 사고 가능성을 높이고, 정지선 미 준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통캠페인을 통해 질서 있고 안전한 성북동을 구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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