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기금 (WWF).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환경가치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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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기금 (WWF).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환경가치 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09.0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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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내 환경 가치 증진 사업을 함께 추진
세계자연기금(WWF)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5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사진_세계자연기금)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세계자연기금 (WWF)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문대림)와 5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에 대한 시민 의식 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과 함께 세계자연기금 (WWF)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포럼 개최를 비롯하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진행하던 제주도 내 환경 가치 증진 사업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세계자연기금 (WWF) 이정미 선임국장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환경사업처(처장 현상철)를 중심으로 제주도 자연보전에 가치를 둔 사업을 실행하겠다는 계획을 환영한다.”며 세계자연기금 (WWF)는 “장기적으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함께 제주도 자연보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문대림 이사장은 “도민과 공감하는 환경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방문객과 제주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도 포함하고 있다.

세계자연기금 (WWF)는 제주도 지역기업인 제주패스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인증하는 ‘플라스틱 프리 챌랜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의 협력을 통해 제주도 자연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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