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개 된 것은~ `전지적참견시점`
상태바
처음으로 공개 된 것은~ `전지적참견시점`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6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그룹 셀럽파이브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처음으로 공개 된 것은 오대환과 매니저의 일상이었다.

카페로 3차까지 간다는 두 남자의 일상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차에 탄 오대환은 그의 매니저에게 갑자기 “그... 언제 마지막으로 해봤냐?”라는 질문을 했다.

주어가 없는 그 질문에 매니저는 당황하며 “뭐를 마지막으로 해봐요?”라고 물었고, 그는 “아니, 건강검진. 뭘 생각한 거야”라고 말했다.

멋쩍게 웃던 매니저는 “아니, 기억도 안 나네”라고 말했다.

이들은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함께 하기로 했는데, 오대환은 ‘대사증후군’이라는 것에 대해서 설명했다.

대사증후군은 고혈당, 고혈압, 비만 등 신체 대사에 문제가 드러나는 질병인데, 주요한 원인 중 하나는 ‘복부비만’이라고 한다.

송은이, 김신영이 촬영을 했다.

신봉선은 "나한테 다 맞춰준다더니 제일 먼저 나 보내고. 모니터링도 안 해준다"며 안영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모습을 VCR로 본 송은이는 "아 저런 말을 했구나"라며 서운해했다.

송은이는 "우리 주변에서 멤버들이 겪을 법한 사랑에 대한 슬픈 감정을 다뤘다. 조금 낯설 수 잇겠지만 셀럽파이브가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