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헬스케어 브랜드 ‘피트니스스토어’가 WPC(농축유청단백) 94%의 단백질 보충제 신제품 ‘EX포대유청(이엑스포대유청)’을 출시했다.

EX포대유청은 식약처의 위생관리 제도 HACCP 인증을 받은 단백질 보충제로, 원재료부터 제조 및 가공 등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일련의 과정 모두가 위생적이라고 인정받은 것이라 할 수 있다.

HACCP 인증 절차를 통해 제품 이력 추적도 가능하며, 헬스 보충제 시장에서는 다소 간과했었던 위생 안전 기준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 평할 수 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조성이 거의 완벽하고, 소화 흡수율이 높은 동물성 단백질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1회 권장 섭취량인 30g당 함유된 단백질 양이 23.5g으로 현존하는 제품 중 높은 수준인 WPC(농축유청단백) 94%를 자랑한다.

특히 WPC 94%임에도 불구하고, 물에 타먹어도 비린 맛 없이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맛이 풍부하다.

이번 신제품은 유통 과정을 최소화하여 소비자에게 부담되는 가격을 낮춘 동시에 유청단백질 중에서는 최고 수준 함량의 WPC 94%, 동물성 단백질과 높은 함량의 BCAA, 글루타민, 아르기닌 등 제품 퀄리티를 높여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피트니스스토어 관계자는 “헬스 보충제의 경우, 그동안 고객들은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 품질이 좋은 제품을 선택할 것 인지로 고민을 했었다면 EX포대유청이 바로 그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라며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을 모두 갖춘 국내 제품으로, 단백질 보충제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포대유청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트니스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