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여상규 법사위원장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구월육일 조국 후보자는 이날 열리는 청문회에 앞서 여상규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을 만났다.
이날 조국은 여상규를 향해 “많은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송구하게 생각한다.”면서 청문회에서 모든 걸 이야기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조국은 여상규의 한마디 한마디에 고개를 끄덕이며 예를 갖춰 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는 이날 아침 열 시 국회 본관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 사백육호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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