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다니엘 제임스를 호평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달 31일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메리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사우스햄튼과 1-1로 비긴 가운데 다니엘 제임스는 전반 10분 만에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렸다.
제임스는 올해 여름 스완지시티를 떠나 153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한 선수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제임스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그는 " 공을 빼앗긴 뒤 수비하러 내려왔고, 공을 빼앗고, 전진했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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