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는 전 세계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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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전 세계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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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에서는 1년 전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전 세계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인기 DJ 소다가 출연해 악플로 마음고생 했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자신의 외적인 모습만 보고 디제잉 실력을 깎아내린다거나 노출로 떴다는 비방글들로 인해 일을 쉰 적도 있다고 밝혀 보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등장한 의뢰인들은 서우를 보자마자 정말 예쁘다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서장훈은 의뢰인의 반응을 애써 묵살하며 이쁜 것은 이쁜거고 이름을 대봐라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이수근은 고민남에게 “4기는 제대할 때야!”라며 유쾌함을 담은 응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구독자 180만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유튜버 디바제시카가 등장, 연애가 제일 어렵다는 고민에 보살들이 돌직구를 던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