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인정하며 나도 생각 많이 한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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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인정하며 나도 생각 많이 한 것이라고 답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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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여름아 부탁해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91회’에서는 금희(이영은)이 선경(변주은)에게 상원(윤선우)을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

먼저 금희가 시련 끝에 입양한 아들 여름이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금희는 주상미(이채영)의 방해를 딛고 우여곡절 끝에 여름이를 입양하게 되었지만, 사실 여름이의 정체가 주상원(윤선우)의 아들이었음이 밝혀졌다.

사실을 알고 있는 상원의 엄마 허경애(문희경)가 여름이를 데려오기로 마음먹은 현재, 앞으로 금희가 진실을 알게 된 후 어떻게 여름이를 지켜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왕금희에게도 “사장 총각이 누군지 알고 있었냐”고 따져 물었고, 왕금희는 그렇다고 인정하며 “나도 생각 많이 한 것”이라고 답했다.

나영심은 “너희 두 사람 어떻게 된 것 아니니? 내일 레스토랑 당장 그만 둬”라고 엄포를 놨다.

선경(변주은)이 영심(김혜옥)을 찾아가서 상원(윤선우)가 상미(이채영)의 동생임을 밝혔고 영심(김혜옥)은 상원의 레스토랑을 찾아가서 금희가 있는 것을 보고 “네가 알아서 하겠다는 것이 이거냐? 엄마 말 안들을 꺼냐? 레스토랑 그만 둬”라고 소리를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