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해당 영상에서 이수근은 "정규 편성을 받았다. 금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삼시세끼 산촌편' 끝나고 바로 연이어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5분인데 240회 정도 분량이 나왔다. 버릴 게 없다. 이 분위기면 ‘신서유기8’ 안 찍어도 된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오는 데 직항이 없어서 경유했는데 경유까지 40회가 나왔다. 도착하기까지 방송만 잘 떨어진다면 시간상으로 내년이 될 거라 1살을 먹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서유기6' 촬영 중, 이수근과 은지원이 아이슬란드 여행권에 당첨되며 시작된 프로젝트다.
상품으로 내 놓은 것이지만, 여러 고정 프로그램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이수근과 은지원에게는 벌칙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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