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까지 병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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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까지 병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불청˝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6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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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산시의 공식 초청을 받는 내시경 밴드의 모습이 담겼다.

안산의 대표 여름 축제인 ‘안산 여르미오 페스티벌’ 주최측은 ‘김완선과 내시경 밴드’를 초청해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완성했다.

행사의 마지막 무대에 서게 된 멤버들은 이번 기회에 신곡을 내기로 결정하고, 약 한달 간의 시간 동안 바쁜 스케줄을 틈타 곡 작업부터 녹음, 연습까지 병행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부용은 본인의 가게를 모임 장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형, 누나들의 매니저를 자처했다.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9 여름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내시경밴드를 섭외한 것.

주최 측은 “학교 다니고 할 때는 실제로 한번 봤으면 좋겠다는 사람들이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았다”라며 “안산의 수험생, 시민, 관객들에게 다 터놓고 즐거워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줬으면 한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