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헨리, 임헌일, 신지호, 오스틴강이 출연하는 ‘간헐적 천재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헌일은 “김동률 씨 콘서트가 저의 데뷔 무대였다. 교수님이 항상 하던 말씀이 ‘앨범에 있는 솔로 무대보다 너의 연주를 해라’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임헌일은 "1년 정도 만났다"며 조심스럽게 연애 사실을 털어놓았다.
영상편지를 요청하는 MC들의 주문에 "그 친구가 외국인이어서"라면서 영어로 수줍은 영상편지를 보내 모든 이들이 부러움을 얻었다고. 이에 헨리는 "부럽고 짜증난다"고 어린아이 같은 투정을 부려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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