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최태준는 속이 안 좋다는...? `태양의 계절`
상태바
최정우최태준는 속이 안 좋다는...? `태양의 계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6 04: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65회’에서 장회장(정한용)은 재복(황범식)에게 오대표(오창석) 가족 모두 함께 오라고 말하며 식사자리를 제안했다.

최정우(최태준)는 ‘속이 안 좋다’는 핑계로 식사자리에 나오지 않으려 했다.

정희는 “오 대표 미워하지 마세요. 사람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나중에 오 대표가 우리한테 귀인이 될지”라고 말하나 장 회장은 “귀인은 무슨. 사사건건 깽판이나 치지 않았으면 고맙겠어”라고 일축했다.

장회장은 옆 집에 사는 황노인(황범식)과 태양(오창석)의 가족을 집으로 초대하게 됐다.

식구들이 모두 사라지자 이덕희는 오창석에 몰래 “네 집이다. 편하게 생각하렴. 앞으로 자주 와야한다”고 다독였다.

광일도 태양에게 “어쩌냐? 시월이 나와 함께 살기로 했다”라고 비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