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전날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에서는 위대한(송승헌 분)이 한태풍(김준 분)을 구하기 위해 차도로 뛰어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위대한이 라디오 스케줄을 가게 되었다.
송이 담임에게 "송이가 바지에 똥을 쌌다"고 연락이 왔다.
송이 선생님은 송이를 데리러 빨리와야 할거 같다며 위대한을 재촉했다.
위대한은 정수현(이선빈 분)과 고봉주(김동영 분)에게 연락했지만 데리러 갈 사람이 없어 당황했다.
결국 위대한은 전화연결로 라디오에 참여하게 되었다.
위대한은 "막내가 급성 장염으로 통증을 호소해 가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위대한은 패륜아 딱지를 떼고 국회 재입성을 위해, 한다정은 세 동생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아빠를 만들어주기 위해 서로의 사익이 담긴 계약서를 작성, 계약 부녀 관계를 성립해 눈길을 끌었다.
한다정은 "아저씨 우리 받아준거 공짜 아니죠? 아저씨 연관검색어가 패륜아라면서요. 고아 같은 애들 받아들이면 이미지 좋아지겠죠. 그래서 우리 받아들인거잖아요. 저 연기 잘하는거 보셨죠? 아저씨도 좋은 아빠 연기 제대로 하세요. 계약 한번 해보죠 우리"라고 말했다.
위대한은 그 계약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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