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감독 권오광)이 화보를 방불케 하는 스타일과 압도적인 분위기의 애꾸 스틸 3종을 공개한다.
포커판을 오가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경외하는 타짜 애꾸는 유쾌하면서도 비밀을 간직한 인물이다.
권오광 감독은 류승범이 가진 카리스마와 스크린을 압도하는 아우라가 스모키한 애꾸의 캐릭터와 만나 강한 시너지를 발산할 것이라 확신했고 실제 류승범의 모습을 캐릭터에 반영했다.
장발 스타일링과 선글라스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 그는 영화 속에서도 등장만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아우르는 포스는 관객에게 순간의 몰입력을 선사한다.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그의 모습에 매체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애꾸의 진짜 매력은 영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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