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섬송중기 분이 만큼 이해한다는? `아스달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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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섬송중기 분이 만큼 이해한다는? `아스달 연대기`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6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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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3일 방송되는 ‘이불쓰고 정주행’에서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 1, 2 모조리 뿌시기’를 마련해 다시 한번 방송을 정주행한다.

‘이것만 보면 은섬(송중기 분)이 만큼 이해한다’는 컨셉으로 펼쳐졌다.

그뿐만 아니라 한 인물의 시점으로 새로운 콘티를 써 내려가는 `투 비 콘티 뉴` 코너에서는 주인공 김지원 시점으로 본 색다른 `탄야 연대기`가 방송된다.

헤어진 쌍둥이 은섬과 사야의 연결고리인 `탄야`가 와한의 탄야가 아닌 아스달의 탄야로, 권력의 겉이 아닌 권력의 중심으로 서서히 다가가게 되는 이야기를 치밀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러한 탄야의 곁에서 점점 잔인함을 더해가는 사야와 아스달로 향하는 와한의 꿈 은섬, 대립과 혼란의 땅에서 예언의 아이들은 과연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기대감을 높인다.

MC 소이현은 “공간이 주는 연기의 맛이 있는데 크로마벽에서 그걸 똑같이 해내려면 감정이입이 두세 배 힘들다”고 밝힌다.

MC 김기두는 “이 정도면 ‘아스달 연대기’를 못 봤거나 봤어도 잘 모르는 사람은 파트3로 바로 갈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