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약보다는좋은음식으로...’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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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 약보다는좋은음식으로...’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9.0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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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류성식도염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역류성식도염의 위험인자에는 비만, 흡연, 음주 등이 있으며 이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와 같은 것들을 피한다. 음식을 먹고 눕는 것이 악화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 식사 후 눕는 것을 피한다 할지라도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

지속 된다면 담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담적이란 위가 딱딱하게 굳어지는 증상으로서 영상 검사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위험하게 소화장애가 나타나는 상황이다.

역류성식도염 증상 개선에 좋은음식으로는 마,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감자 등이 있다.

관리법으로는 기름진 음식과 과식, 취침 직전의 음식 섭취, 카페인 음료, 탄산 음료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한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함으로써 가슴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통증 등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