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상’ 때의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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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상’ 때의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줬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9.0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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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모델 수주·이현이·아이린이 인생사진 촬영법을 알려줬다.

이와 함께 정형돈과 장성규, 하승진이 '선넘규'를 '하승진상'이라는 새로운 캐릭터 굳히기에 나섰다.

하승진은 지난주에 이어 승리에 대한 의욕을 폭발시켰는데, 또다시 전패를 이어나가 '하승진상'이라는 위상을 제대로 보여줘 웃픈 상황을 만들어냈다.

경기가 시작되고 하승진은 큰 키를 이용, 과자 먹기에서 최강자에게 역전하는 성과를 이뤄냈지만, 곧 줄넘기에서 큰 몸 탓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정형돈은 승기를 다 잡고도 결국 패배를 거둔 하승진에 답답함해하며 나무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현이는 앉아서 촬영했을 때와 ‘아이레벨’로 촬영했을 때의 사진을 비교해서 보여줬다.

마술보다 더 신기한 '인간 복사' 기능을 가진 'A돌I' 양승원이 지나간 자리, 생각에 관한 모든 것을 연구하는 인지심리학의 대가 김경일 교수가 호탕한 웃음으로 채웠다.

이은결은 김경일 교수를 대상으로 드립과 마술이 만난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