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가수 주현미가 한 라디오방송을 통해서 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임수연을 언급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모았다.
주현미는 구월오일 에스비에스파워에프엠의 '컬투쇼'에 출연해 딸 임수연과 관련한 물음에 답했다.
이날 주현미는 라디오 디제이로부터 딸 임수연이 엄마와 아빠 중 누굴 더 닮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딸에겐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모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현미는 기타리스트이자 가수인 임동신과 삼십년 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의 아들 임준혁은 뮤지컬배우이며, 임수연 역시 가수로 가족 모두 음악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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