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면자율방범대와의 공동체 치안활동

[시사매거진=김영호 기자] 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추석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2019. 9. 2. - 9. 15.)에 안전한 추석명절 분위기 조성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13개 자율방범대와 어머니순찰대를 찾아가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한 협력치안 방안을 논의하고, 안심귀갓길 등 취약지역에 대해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2019. 9. 3(화). 19:00. 이동민 임실경찰서장은 오수자율방범대와 어머니순찰대를 찾아 지역 치안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오수지역 취약지역에 대해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동민 서장은 “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이면서 치안 활동의 든든한 협력자분들이며, 앞으로도 경찰과의 지속적 공유와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임실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역 치안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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