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조병희는 집에 며칠간 친정엄마가 머무르자 남편 이윤철이 불편한 기색을 있는 대로 냈던 사연을 얘기했다.
남편 이윤철이 집에 들어올 때 장모님이 계시는 걸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장모님 가셨어?”라고 큰 소리로 이야기한 것.
여성 출연자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이윤철은 “거짓말을 못 해서 그런 거다”라며 변명했지만, 비난이 사그라지지 않았다.
이어서 전 야구선수 이병훈의 아내 백영미는 시어머니 말대로 했다가 핀잔을 받았던 사연을 밝혔다.
시어머니가 “다른 것 하지 말고 남편한테만 맞춰서 생활해라”라고 말해 출근이 늦은 남편 시간에 맞춰 생활했지만, 어느 날 시어머니가 전화로 늦게 일어나서 생활하는 며느리 백영미에 대해 험담을 한 것이다.
백영미는 “어머니가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라고 시어머니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지만, 남편 이병훈은 “내가 쉬는 날도 왜 두 시에 일어나냐”며 아내 백영미의 주장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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