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헬라스 베로나가 마리우시 스텡핀스키를 영입했다.
베로나는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AC 키에보베로나로부터 폴란드 공격수 스텡핀스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30일까지다.
1995년생인 스텡핀스키는 2013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데뷔해 폴란드 리그와 프랑스 리그앙 FC낭트를 거쳤다.
2017년 키에보로 임대되며 이탈리아 무대를 밟은 그는 지난 시즌에 6골 2도움을 기록했다.
한편, 베로나는 지난달 30일 이승우와 이별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