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른 책임을 지기 위해 정면돌파를 “신입사관 구해령”
상태바
따른 책임을 지기 위해 정면돌파를 “신입사관 구해령”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9.05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초록뱀미디어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신입사관 구해령' 25-28회에서는 난데없이 나타나 궁궐을 발칵 뒤집은 외국인 쟝(파비앙 분)과 쟝의 탈출을 도와준 해령과 이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따른 책임을 지기 위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이림은 현왕 함영군 이태(김민상 분)의 처벌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갑작스러운 혼례 소식으로 해령과의 로맨스 위기를 예고하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2일 “윤종훈, 이승효, 김현수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두 아우르며 극 서사를 관통하는 핵심 인물들로 출연한다”면서 “세 사람이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들로 하여금 해령과 이림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은우 역시 환한 미소로 주위까지 밝히고 있다.

박기웅 또한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브이를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현장 스태프들과 끈끈한 정을 쌓으며 촬영장을 연일 웃음 짓게 한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