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용진과 광희, 진해성은 각자의 본업인 ‘개’그맨, ‘가’수, ‘트’로트 가수의 앞글자를 딴 ‘개가트’ 투어의 색다른 일정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더 짠내투어' 설계자 가운데 유일하게 금배지를 쟁취하지 못한 이용진이 이날만큼은 절치부심의 각오로 첫 우승에 도전해 남다른 투어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아침 식사로 러시아식 만두 '펠메니' 레스토랑을 방문한 '개가트' 투어는 멤버들로부터 "지금까지의 투어 음식 중 최고"라는 호평을 얻는다.
아침 식사로 러시아식 만두 '펠메니' 레스토랑을 방문한 '개가트' 투어는 멤버들로부터 "지금까지의 투어 음식 중 최고"라는 호평을 얻는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방정교회 성당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을 방문, 장엄한 성당 내부와 모스크바 시내를 360도 뷰로 볼 수 있는 그림 같은 풍경으로 투어의 정점을 찍는다.
‘더 짠내투어’ 연출을 맡고 있는 안제민 PD는 “이용진, 광희, 진해성은 투어 내내 완벽한 호흡과 남다른 ‘인싸력’을 자랑하며 여행 만족도를 높였다“며 ”모스크바에 대한 철저한 사전 조사로 지식을 뽐낸 이용진과 그를 방해하기 위해 쉴 새 없이 토크에 끼어드는 ‘투머치 토커’ 규현, 한혜진의 모습도 폭소를 안길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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