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17,18회’에서는 시온(임지연)은 도식(손병호)의 아내 병실에 은밀하게 잠입하고 도식에게 살해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방송에서 장도식은 "내가 왜 니를 살려줘야 되냐"며 "윤필우로 흥한자 윤필우로 망하게 생겼다"라고 말하며 윤필우의 목을 졸랐다.
애틋한 가족애를 터뜨리며 평생의 목표를 재설정한 정지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온은 재상에게 “작은 고슴도치 같아서, 항상 날을 세우곤 있지만 상처 받을까 봐 겁 잔뜩 먹은 고슴도치 같다. 불완전함을 사랑했어”라고 고백했다.
재상은 시온에게 “너랑 보나랑 함께하는 이 세상이 내가 앞으로 평생 이뤄가야 할 꿈이야”라며 아내 시온과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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